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빙의' 송새벽-고준희 "케미 좋아요"


입력 2019.02.26 16:10 수정 2019.02.26 16:11        부수정 기자
배우 송새벽과 고준희가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송새벽과 고준희가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송새벽과 고준희가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송새벽은 고준희와 호흡에 대해 "서정이를 하기엔 너무 예쁘다고 판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준희가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고준희와 호흡도 좋다"고 웃었다.

고준희는 "꼭 한번 호흡하고 싶었던 선배인데 함께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호흡이 참 좋다"고 화답했다.

최도훈 PD는 "송새벽, 고준희의 케미가 굉장히 독특하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