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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단국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 MOU 체결


입력 2019.02.25 17:20 수정 2019.02.25 17:20        이정윤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단국대학교는 25일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특성화 교육을 통해 부동산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부동산 교육을 위한 전문가 및 교수인력 참여·지원 ▲산학연관 공동 연구과제 및 협력 사업 개발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지원·협력에 합의했다.

향후 상호 협업·협력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산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순구 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감정평가업계와 학계가 부동산 관련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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