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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맹공 속 영화 '극한직업', '명량' 턱밑 추격


입력 2019.02.25 09:40 수정 2019.02.25 09:40        김명신 기자

'사바하' '증인' 공세 속 흥행 질주

1700만 명량 고지 위협하며 신기록 이목

영화 ‘극한직업’의 관객 동원력이 대단하다. ⓒ 영화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의 관객 동원력이 대단하다. ⓒ 영화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의 관객 동원력이 대단하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여전히 높은 관객 동원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을 추격하고 있다.

특히 하루에만 2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여전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는 1761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이다.

더욱이 '극한직업'은 ‘사바하’ ‘증인’ 등 한국 영화 신작들의 공세가 이어지면서 관객 동원력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흥행력으로 새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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