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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전력, 비용부담 우려 제기되며 약세


입력 2019.02.25 09:27 수정 2019.02.25 09:27        이미경 기자

한국전력이 비용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약세다.

2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250원(0.73%) 하락한 3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전력이 요금 체계 개편 없이는 주가 상승 여력도 크지 않다며 커지는 비용 부담을 리스크로 꼽았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요금의 직접적인 인상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고 언급했다"며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 혹은 연동제 도입 없이 주가가 상승할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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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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