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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2월 마지막 주말, 교통량 늘어 도로 혼잡


입력 2019.02.24 10:19 수정 2019.02.24 10:19        스팟뉴스팀

오후 시간 영동선 강원권, 서해안선 일부방향 특히 혼잡

오후 시간 영동선 강원권, 서해안선 일부방향 특히 혼잡

고속도로 교통상황.ⓒ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 교통상황.ⓒ로드플러스 캡처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4일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이 전국 33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 예상했다.

오후 시간 영동선 강원권, 서해안선 서울 방향 일부 구간이 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 방향은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대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 4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남양주-양양 2시간50분 등이다.

혼잡시간은 11시-12시 시작, 17-2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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