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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나들이객 증가…전국 고속도로 '혼잡'


입력 2019.02.23 11:29 수정 2019.02.23 11:30        스팟뉴스팀

하행선 정체 오전 11시~낮 12시 최대…오후 7~8시 해소

ⓒ데일리안 ⓒ데일리안

토요일인 23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교통량이 전국 460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증가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예상된다.

이날 하행선은 오전 11시~낮 12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시~11시께 시작돼 오후 6시~7시께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9시~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20분 ▲강릉 2시간45분 ▲양양 2시간16분 ▲대전 1시간56분 ▲광주 3시간24분 ▲대구 3시간33분등 이다.

반대로 상행선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42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등 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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