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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vs 토트넘 ‘손흥민 4경기 연속골?’


입력 2019.02.23 09:22 수정 2019.02.23 09:23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번리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번리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번리 vs 토트넘 팩트체크

- 번리는 최근 토트넘을 상대로 9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 번리의 토트넘전 가장 최근 승리는 2009-10시즌 최종전(4-2승)이다. 1부 리그 경기서 이 승리를 따내는데 무려 44년이 걸렸다.

- 토트넘은 터프 무어 원정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다.

- 이 경기의 주심인 마이크 딘 심판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 100번째 레드카드를 꺼내들지 관심이다.


번리 관전 포인트

- 번리는 2019년 들어 프리미어리그서 패배가 없는 두 팀 중 하나다.

- 현재 7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이며, 또 다른 무패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9경기)다.

- 번리 구단 역사상 최장 기간 무패는 1966년 9경기다.

- 하지만 번리는 션 디쉬 감독 체제에서 ‘빅6’와의 홈 14경기서 고작 승점 2를 따내는데 그치고 있다. 같은 기간 클린 시트는 단 한 번도 없었고 6골-27실점 중이다.

- 애쉴리 반스는 두 차례 페널티킥 골 포함, 3경기 연속 리그 골을 터뜨리고 있다.

- 번리는 2017년 8월 이후 톰 히튼 골키퍼가 출전했을 때 무패다.


토트넘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은 8위 이하 팀들과의 16경기서 전승이다.

- 토트넘이 승리하면 구단 기록인 1984-85시즌 이후 한 시즌 리그 원정 최다승(12승)을 쓴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의 득점(12골)이 가장 많은 팀이다. 반면, 번리는 같은 곳에서의 실점(12골)이 가장 많다.

- 토트넘은 최근 원정 2경기서 모두 패했다. 첼시와의 카라바오 컵,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 손흥민은 3경기 연속이자 최근 8경기서 8골을 넣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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