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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대표 후보, 황교안 당대표 후보, 김진태 당대표 후보가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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