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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슈퍼문, 20일에 뜬다...시간은?


입력 2019.02.19 20:45 수정 2019.02.19 20:47        스팟뉴스팀

정월대보름 다음날 새벽 0시 54분에 볼 수 있어

작은 달(왼쪽)과 슈퍼문. ⓒ연합뉴스 작은 달(왼쪽)과 슈퍼문. ⓒ연합뉴스

정월대보름 다음날 새벽 0시 54분에 볼 수 있어

올해 가장 큰 달 ‘슈퍼문’이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20일 새벽 1시께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슈퍼문은 20일 0시 54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뜨는 달은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9월 14일)보다 14% 크기가 더 커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달이 평소보다 크게 보인다. 이 때의 지구와 달 거리는 약 35만7151km이다.

한편 슈퍼문은 대부분 도심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나, 구름 양에 따라서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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