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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과학기술보좌관 이공주 교수, 새만금청장 김현숙 교수


입력 2019.02.19 20:29 수정 2019.02.19 20:35        스팟뉴스팀

“탁월한 연구 역량과 행정경험”

“이론 실무를 겸비한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왼쪽)과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 ⓒ 연합뉴스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왼쪽)과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 ⓒ 연합뉴스

“탁월한 연구 역량과 행정경험”
“이론 실무를 겸비한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이 차관급인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이공주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64)를, 새만금개발청장에 김현숙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59)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이 보좌관은 서울 풍문여고와 이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와대는 “이 보좌관은 대표적인 1세대 여성 과학자이자 생화학,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탁월한 연구 역량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과학기술 정책 등 과학기술 분야의 개혁과 혁신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 군산 출생인 김 신임 청장은 전북대에서 건축공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일본 와세다대에서 건축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와대는 김 신임 청장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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