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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난티, 대통령 '금강산 관광' 언급에 강세


입력 2019.02.19 09:15 수정 2019.02.19 09:15        백서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금강산 관광 언급에 아난티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아난티는 전일보다 1750원(7.2%) 상승한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가진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간 경제협력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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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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