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지난해 영업익 급증에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0분 대유플러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4.08% 상승한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34억1018만원,364억623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0% 올랐고 영업이익은 410.9% 급증했다.
회사는 '금융자회사 및 스티어링 휠 부문의 이익 개선과 알루미늄 휠 부문의 흑자 전환'을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원인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