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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맛있고 다양한 치킨, BBQ’ 신규 TV 광고 론칭


입력 2019.02.18 17:15 수정 2019.02.18 17:15        최승근 기자

씨즐 영상 2편과 8종 메뉴 담은 광고 8편…총 10편 온에어

일본 최대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그룹 ‘아마나(amana)’와 협업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업계 최초로 최첨단 영상 기술을 활용해 최다 제품을 소개하는 사용한 10편의 신규 TVCF(TV 광고)를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TV CF는 광고는 BBQ의 대표 메뉴 8종(황금올리브치킨, ‘시크릿 양념치킨’, ‘써프라이드’,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스모크 치킨’, ‘바삭칸 치킨’, ‘치킨강정’, ‘허니버터갈릭스’ 등)을 소재로 한 광고 8편과 치킨 조리 과정을 담아낸 씨즐(Sizzle) 광고 2편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맛있고 다양한 치킨 = BBQ치킨’, ‘뭘 먹어도 맛있다! BBQ’ 라는 키 메시지로 사용했다.

씨즐(Sizzle)은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를 일컬으며, 음식 광고에서 핵심 포인트가 될 만한 소리를 통해 감칠맛 나게 잘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BBQ가 최고의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이번 TV CF는 이번 캠페인은 일본 최고의 광고촬영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아마나(amana)’ 그룹과 함께 했다.

‘아마나’는 1979년 설립해 일본 맥주 브랜드 산토리, 기린, 일본 자동차 제조 전문업체 토요타를 촬영한 바 있는 일본 최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이번 BBQ 광고에 일본 최고의 기술과 독보적인 씨즐 촬영 전문성과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

특히 BBQ는 이번 광고 제작에 고품질의 씨즐 영상을 담기 위해 최고의 영상 기기와 기법을 사용했다. 로봇암, 팬텀캠 등 고가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를 재현했고, 더불어 독특하고 인상 깊은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황일수 BBQ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TV CF는 BBQ 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패밀리(가맹점)의 매출증대를 통해 상생을 만드는 목적으로 기획 했다”며 “앞으로 국내 최초로 씨즐 영상으로만 구성된 60초 영상을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BBQ브랜드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게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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