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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공급


입력 2019.02.13 09:58 수정 2019.02.13 10:02        원나래 기자

전용 25~58㎡ 502실…중소형 8개 타입, 일부 복층형 설계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대보건설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연이어 선보인 대보건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 ~ 지상 27층 규모에 전용면적 25.11㎡ ~ 58.93㎡ 총 502실로 완성된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중소형 위주의 8개 타입으로 완성된다는 것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설계도 도입된다.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99% 천연 석영이 주원료인 최상급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과 유럽산 프리미엄 주방서랍재, 센서형 절수페달로 주방의 품격을 높였으며, 아일랜드주방(투룸), 턴테이블식탁(원룸), 인출식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것도 특징이다.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까지 약 7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 거리다. 대구 전역을 연결하는 다수의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국채보상로와 접해있고 달구벌대로, 신천대로를 이용해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예정)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며 “동성로 최고 높이인 27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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