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출시 기념 `익스체인지 리워드`…최대 26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월 동안 운영되는 이번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레저용 차량(RV)을 보유 중인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이달 중 쏘렌토를 출고하는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단, 차량 제작증 발급 후 14일 이내에 해당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RV 차량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