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보강, 무면허 운전 적발 "당분간 활동 중단"


입력 2019.02.08 18:13 수정 2019.02.08 18:13        이한철 기자
배우 김보강 측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을 시인했다. ⓒ 에너제딕컴퍼니 배우 김보강 측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을 시인했다. ⓒ 에너제딕컴퍼니

배우 김보강 측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 중단 방침을 전했다.

김보강의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 측은 8일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게 맞다"며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일보’는 김보강이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또 무면허 운전 적발 이전에 다른 교통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