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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개최


입력 2019.02.10 06:00 수정 2019.02.10 04:53        김희정 기자

12일 대구‧15일 전주‧20일 서울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 (왼쪽부터)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각 조합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 (왼쪽부터)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각 조합

12일 대구‧15일 전주‧2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실시 예정인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1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중앙회장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선거인들에게 후보자들의 자질과 제시한 공약들을 냉정하게 비교하고 평가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개토론회는 지역 두 차례, 서울 수도권 한 차례 등 총 세 차례가 개최된다. 공개토론회 주요내용은 중앙회장 후보자 소개와 각 후보자별 소견발표, 토론 진행자(좌장)가 진행하는 중기중앙회 및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지역 공개토론회는 중기중앙회 출입 기자단 초청으로 진행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공개토론회는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과 1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되며, 서울 수도권 공개토론회는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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