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임신 깜짝 발표 "먹고 싶은 것이 많다"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34·한화 이글스)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7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또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다시 한 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며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아들 도헌 군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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