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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 북미 정상회담' 소식에 남북경협주 강세


입력 2019.02.07 10:00 수정 2019.02.07 10:01        이미경 기자

북한과 미국이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6.84% 상승한 2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건설도 전일대비 1.40% 오른 6만5400원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전장대비 7.56% 급등한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르비텍은 전일대비 19.93%로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진행된 의회 연두교서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두 나라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번째 회담 이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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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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