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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샷' 손흥민, 절친 비머와 만찬 "다시 만났다"


입력 2019.02.05 07:51 수정 2019.02.05 07:51        스팟뉴스팀
손흥민 비머 저녁식사 인증샷. 비머 인스타그램. 손흥민 비머 저녁식사 인증샷. 비머 인스타그램.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의 근황이 화제다.

손흥민은 최근 '절친' 케빈 비머(27·독일 하노버)와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비머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다시 만났다"는 문구를 넣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둘은 절친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비머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2015년 여름 레버쿠젠 소속이던 손흥민과 쾰른 출신인 비머가 함께 토트넘에 입단, 함께 영국 생활의 외로움을 견뎠다는 후문.

한편, 토트넘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레스터시티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9경기 10골(EPL 득점랭킹 공동 6위)을 넣은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릴지 관심이 쏠린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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