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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라 리스트 2019 서울’에 SM6와 트위지 전시


입력 2019.02.01 09:53 수정 2019.02.01 09:55        김희정 기자

“아름다운 차, 최고의 미식과 만나다!”

라 리스트 2019 서울 행사에 전시된 르노삼성자동차 SM6와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 라 리스트 2019 서울 행사에 전시된 르노삼성자동차 SM6와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


“아름다운 차, 최고의 미식과 만나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1일 서울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19 서울’ 행사를 기념하며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초소형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관광청의 주관 하에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 곳을 선정해 신뢰성 있는 미식 정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이번에 개최된 ‘라 리스트 2019 서울’은 지난해 12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 ‘라 리스트 2019’에 총 16개의 한국 레스토랑이 순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글로벌 행사다.

르노 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라 리스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르노삼성은 프랑스의 감각적인 디자인 감성이 담긴 중형세단 SM6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전시 차량으로 선보였다.

르노삼성 SM6는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전 세계 일반인 투표로 선정하는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르노 트위지는 감각적인 미래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소형 전기차다. 개성 넘치는 시저도어를 채택했다. 빠른 기동성과 편의성, 안전성과 친환경성, 경제성까지 두루 겸비해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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