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아시아나항공, 기해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입력 2019.01.30 17:54 수정 2019.01.30 18:00        이홍석 기자

설 당일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명절 음식 제공

연휴 기간 국내선 전 노선 위탁수하물 허용량 30Kg 확대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기해년 설 맞이 특별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기해년 설 맞이 특별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설 당일 인천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명절 음식 제공
연휴 기간 국내선 전 노선 위탁수하물 허용량 30KG 확대


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은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설 당일인 내달 5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둠전과 떡국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 인천·김포·제주공항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동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전통 유과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하는 등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현장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을 장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체크인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이용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형항공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