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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정연 vs JTBC 이유리…30대 女 '라스' '한끼줍쇼' 동시출격


입력 2019.01.30 16:43 수정 2019.01.30 16:45        문지훈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JTBC '한끼줍쇼') ⓒ(사진=MBC '라디오스타', JTBC '한끼줍쇼')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배우 이유리 역시 JTBC를 통해 동시간대 안방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카페 아르바이트와 체중 증량 등에 대한 뒷이야기를 여과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정연에 맞서 JTBC '한끼줍쇼'는 대세 배우 이유리의 출연으로 시청자들 앞에 출사표를 던진다. 새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출연한 이유리는 30대 후반에 접어든 여배우 특유의 여유로 MC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정연과 이유리가 동시간대 각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두 방송사 간 시청률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직전 방송인 지난 23일 기준 전국 시청률은 '라디오스타'가 4.6%, '한끼줍쇼'는 2.176%로 집계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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