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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짧은 순간 說 부를 만 했던 '끼부림' 클라스가 다르다? 뭘 했기에


입력 2019.01.30 12:32 수정 2019.01.30 12:35        문지훈 기자
ⓒ(사진=KBS2 방송화면) ⓒ(사진=KBS2 방송화면)


끼부림의 클래스가 다르다. 조병규가 타고난 끼 천재의 면모를 아주 짧은 순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29일 KBS2 '해피투게더4' 예고영상에 등장한 조병규는 드라마 속 통통 튀는 개성이 그대로 분출된 모습이었다. 이날 영상에서 조병규는 김보라와의 관계에 대해 출연진은 물론, 보는 시청자까지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김보라와 연애 의혹은 조병규가 직접 한차례 설명한 바다. 그럼에도 조병규는 속사정이 있는 듯한 어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고 이는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앞서 밝힌 대로 조병규는 김보라와는 절친한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했지만 조병규의 밀당같은 끼 넘치는 언행에 시청자들은 매력이 넘친다면서 남다른 '끼부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조병규와 김보라의 연애 의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양분된다. 의혹에 휩싸일만 하다는 반응은 친분샷 등에서 나온다. 일전 한 팬이 올린 SNS 사진에서 조병규 김보라는 'SKY캐슬' 서준 역 김동희와 함께 술자리를 즐기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당시에는 친목이 흐뭇하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조병규와 김보라가 밀착한 장면이 나오면서 이같은 친분샷들에도 물음표가 잇따랐던 바다.

반대로 두 사람의 의혹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난 것이라는 이들 역시 친분샷을 증거로 내세운다. 'SKY캐슬'의 학생 출연자들이 다같이 친하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18일만 해도 조병규 김보라 등은 극중 학생 역을 맡은 이들과 함께 모여 찬희 생일 파티를 하는 돈독한 모습을 전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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