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노스페이스, 가볍고 편한 신학기 가방 '에어핏 컬렉션' 출시


입력 2019.01.29 18:23 수정 2019.01.29 18:23        손현진 기자

인체공학적 설계와 953g의 가벼운 무게로 탁월한 착용감 제공

노스페이스, 가볍고 편한 신학기 가방 '에어핏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가볍고 편한 신학기 가방 '에어핏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9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신학기 가방 ‘에어 핏(AIR FIT)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신학기 가방은 경량의 고강도 코듀라 원단과 메시 원단 등을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가방의 무게를 어깨 끈과 등판 전체로 분산시키고, 가방이 무거울수록 등 곡선에 밀착돼 가방이 더 가볍게 느껴지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보조 가방을 세트로 묶어 구성한 제품은 물론, 산뜻한 파스텔톤 색상을 추가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올 핏 백팩’은 953g의 무게로 경량성이 뛰어나고, 등판 부분에 통기성을 높여 오래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적용했고, 사이즈를 확장할 수 있는 지퍼가 내장돼 수납량에 따라 가방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보조 가방이 포함된 세트 구성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차콜, 민트 및 라일락 4종이다.

‘노스페이스 플레이어 백팩’은 어깨 끈 안쪽의 미끄럼 방지 처리로 어깨 끈의 흘러내림 현상을 방지하고, 등판 하단에는 히든 포켓을 장착해 귀중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도 있도록 설계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보조 가방이 포함된 세트 구성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차콜, 아이보리 및 라이트 핑크 4가지다.

‘노스페이스 앰비션 백팩’은 가방 전면의 외부는 물론 안쪽에도 지퍼 포켓이 내장돼 귀중품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다. 사이드 포켓에는 물병이나 부피감 있는 물건을 수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선보인 신학기 가방은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아 신학기 선물로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