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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난해 4Q 영업익 636억원...10배 증가


입력 2019.01.29 17:22 수정 2019.01.29 17:36        이홍석 기자

지난해 매출 2조9910억원·영업이익 1435억원

지난해 매출 2조9910억원·영업이익 1435억원

효성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으로 6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0배가 늘어났다.

효성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8576억원과 영업이익 6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23%와 1038.82%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9.15%와 45.81%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91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효성은 지난해 6월 1일부로 인적분할돼 당기·전기 및 전년동기 실적은 이날 인적분할 후를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9910억원과 영업이익 143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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