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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카광, '아내 위독' 노인에 살해 암시까지…집요했던 만행史


입력 2019.01.28 15:22 수정 2019.01.28 15:24        문지훈 기자
ⓒ(사진=카광 방송 캡처) ⓒ(사진=카광 방송 캡처)

만화가 카광이 지난 날의 만행에 대해 사과했지만 공분 여론은 이어지는 모양새다.

만화가 카광은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10년전 '코갤광수'가 맞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만화가 카광이 자인한 코갤광수는 10년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부친에게 욕을 하면서 다투다가 자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카광의 사과에도 남성 알몸 공개 등의 만행을 퍼뜨리는 한편, 성인사이트 내 보복성 동영상 유통 의혹까지 내놨다.

카광의 만행 중에서도 공분 여론을 야기하는 지점은 노인 BJ에게 했던 충격적인 행동이다. 카광은 "아내가 위독하다"는 노인 BJ의 말에 장난전화를 건 뒤 인면수심에 가까운 폭언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광은 해당 도인에게 "폐지나 주워라" "묘지에 침 뱉을 것"이라는 등 도 넘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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