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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韓드라마 앙갚음에 카타르 국기 몸에 휘감았나


입력 2019.01.28 14:27 수정 2019.01.28 14:27        서정권 기자
이매리 논란이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 SBS 이매리 논란이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 SBS

이매리 논란이 한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매리가 최근 한국 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카타르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사연을 보면, 이매리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전에서 카타르 국기를 몸에 두르고 카타르를 응원했으며 특히 카타르 응원진이 아닌 한국 측에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축구 팬들을 분노케 했다.

한국에서 방송 활동 하면서 받은 상처를 카타르에서 생활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된 것이라는 설명을 전한 가운데 현재 카타르 월드컵 민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이매리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중 한 드라마의 출연과 준비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토로, 제작진과 방송사의 협박과 압박을 언급해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매리는 한 종편채널에서 근황을 전하면서 공백기 과정에서 받았던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유명작가의 화제작에 캐스팅된 이매리는 역할을 위해 오고무를 배웠고 오직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한 이매리는 촬영이 미뤄지면서 건강이 악화됐다는 것. 여기에 제작진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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