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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입맞춤 더 있다"…'바벨' 男女 진도 급물살, 팀워크도 쑥쑥


입력 2019.01.28 09:21 수정 2019.01.28 09:22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배우 박시후와 장희진이 특급 진도로 팀워크를 키워가고 있다.

지난 27일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 첫 회가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검사 차우혁(박시후)과 배우 한정원(장희진)의 키스신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원은 유부녀이면서도 우혁과 키스를 해 극 중 긴장감을 더했다.

'바벨' 첫 회에 포함된 두 배우의 키스신은 이들이 드라마로써 두 번째 만난 현장에서 나온 거란 전언이다. 관련해 박시후는 촬영 현장에서 "친해지기도 전에 키스신을 하려니 어색하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장희진은 "바벨 1~2회에서 저희가 키스신이 좀 많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행 전부를 내건 검사와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여배우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바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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