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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동부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 발령


입력 2019.01.25 16:38 수정 2019.01.25 16:40        스팟뉴스팀
1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찾아온 추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6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찾아온 추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기 북동부 지역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은 25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도 여주와 가평, 양평, 광주, 이천, 남양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아침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12도, 양주·파주·포천·연천·이천 영하 11도, 고양·동두천·남양주·양평 영하 10도 등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농·축·수산물 냉해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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