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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자재사를 위해 16억7000만원을 특별출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 금액을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나눠 출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손 4093억원…적자폭 축소
고정비 부담 및 강재 인상,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시금 반영 "올해 매출 7.1조, 경영정상화 반드시 이뤄낼 것"
삼성중공업 "올해 매출 7.1조·수주 78억달러"
2021년 매출 9조원 중장기 계획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에지나 FPSO 원유생산 개시
초대형 FPSO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턴키 공사 수행능력 입증
[신년사]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올해는 중공업 부활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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