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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킹스베리·금실 딸기 빙수 출시


입력 2019.01.24 11:41 수정 2019.01.24 11:46        김유연 기자
스노위 딸기빙수 & 애플망고빙수.ⓒ호텔신라 스노위 딸기빙수 & 애플망고빙수.ⓒ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이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인 ‘킹스베리’, ‘금실’ 딸기로 만든 프리미엄 딸기 빙수를 오는 28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철 재료인 프리미엄 '킹스베리'와 '금실' 딸기를 풍성히 쌓아 올려 완성된 '스노위 딸기빙수'는 '애플망고 빙수'에 사용된 우유 눈꽃 빙수의 사이사이에 동일한 국산 딸기로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딸기 젤리볼, 딸기청 등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은은한 딸기향이 일품이다.

비싼 프리미엄 딸기를 사용했지만 양 역시 성인 2~3명이 먹어도 충분할 만큼 풍족하게 담아냈다. '금실' 딸기 한팩(650g)과 킹스베리 딸기를 한 그릇에 모두 담았으며, 빙수와 함께 먹을 있도록 수제 딸기청과 딸기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기호에 따라 요청 시 딸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생크림과 프랑스산 초코소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딸기 빙수외에도 ‘금실’ 딸기로 만든 딸기 쇼트케이크도 라이브러리와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맛볼 수 있다.

단, '스노위 딸기빙수'는 시기에 따라 가장 맛있는 제철 프리미엄 딸기 품종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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