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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와 어린이대공원 품은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25일 오픈


입력 2019.01.24 09:52 수정 2019.01.24 10:43        이정윤 기자

건대 캠퍼스와 어린이대공원 사이에 조성된 브랜드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 84~115㎡, 총 730가구 규모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투시도. ⓒMDM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투시도. ⓒMDM

서울어린이대공원 남측에 위치한 약 3만5000㎡ 부지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를 오는 25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교통·생활편의성·자연 등 모든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3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84㎡~115㎡ 등 9개 타입, 총 730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290가구 ▲84㎡B 52가구 ▲84㎡C 53가구 ▲84㎡D 44가구 ▲84㎡E 42가구 ▲115㎡A 103가구 ▲115㎡B 65가구 ▲115㎡C 27가구 ▲115㎡D 54가구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해 다양한 문화 컨텐츠 및 체육 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조경시설과 운동시설, 그리고 동물원 등의 교양시설을 포함한 약 20만㎡ 규모의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전 연령층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키즈오토파크, 맘껏놀이터, 서울 상상나라 등을 비롯해 동물원과 식물원까지 보유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는 접하기 힘든 친환경 자연까지 누려볼 수 있다. 성인들을 위한 체육시설도 풍부하다. 축구장, 테니스장뿐만 아니라, 게이트볼장, 풋살장, 건강마당 등의 운동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남측으로 구의초등학교와 구의중학교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건대부속고등학교 또한 도보거리에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건국대학교 일감호를 비롯한 대학교 내 여러 시설들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단지의 장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등 서울 주요 도로에 대한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청담대교, 영동대교 및 잠실대교를 이용한 강남 및 잠실권역에 대한 접근성도 용이해 강남권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광진문화예술회관, 건국대학교병원 등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35층 랜드마크 단지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약 3만5000㎡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단지 내부에 충분한 녹지 및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총 1028대(세대당 1.4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으며, 특히 모든 주차 공간을 지하로 배치하는 등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계획해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성을 고려했다. 단지 내에 맘스카페, 키즈카페, 피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주민공동시설, 취미실, 독서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단지 내에서도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주택 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되며 오는 25일 문을 열고 29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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