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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미약품, 美릴리 기술수출 권리반환에 약세


입력 2019.01.23 09:22 수정 2019.01.23 09:22        이미경 기자

한미약품이 미국 파트너사인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억제제의 권리를 반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46% 하락한 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총 7억6500만달러(약 8660억원) 규모의 BTK 억제제(LY3337641/HM71224) 기술 수출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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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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