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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친문' 여당 원내대표의 '손혜원 들러리' 논란, 유영민 장관 “5G 역량있는 중소 벤처 기업 역할 중요”


입력 2019.01.22 20:41 수정 2019.01.22 20:41        스팟뉴스팀

▲'친문' 여당 원내대표의 '손혜원 들러리' 논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손혜원 들러리’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홍 원내대표가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에 동참한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당권행보 2일차…"몸바쳐 달려나가겠다"

황 전 총리는 22일 오전 충남 천안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을 찾아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 지역의 당협위원장, 기초·광역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황 전 총리는 당권 도전으로 볼 수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유영민 장관 “5G 역량있는 중소 벤처 기업 역할 중요”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산업현장을 방문해 단말, 산업, 서비스 시연 등 5G 상용화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대출 시 차주소득·담보 등 근거 담은 ‘산정내역서’ 제공된다

앞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고객들은 대출심사 시 반영된 자신의 소득과 담보는 물론 최종 대출금리를 결정한 가산금리 등 핵심정보가 담긴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합리적 대출금리 산정을 위해 가산금리 유동성 및 리스크프리미엄에 대해서는 매월 재산정하기로 했다.

▲'삼성생명發 착시' 생보업계 역대 최대 이익의 그늘

국내 생명보험업계가 사상 최대 연간 순이익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생명보험업계 선두인 삼성생명을 제외하고 보면 오히려 역성장으로 뒤바뀌는 현실이다. 시장 규모는 전반적으로 쪼그라드는 와중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을 앞두고 재무 부담은 커지면서 생보업계 위기설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연초부터 청약으로 몰리는 수요…로또 기대 여전?

올해 부동산시장이 본격적인 조정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수요자들은 기존 매매시장보다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신규 분양시장에 주목하는 ‘로또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IPO 재수생들, 올해 증시 새내기 꿈 이룰까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게임회사 SNK가 한 달 만에 코스닥 IPO 상장 재추진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가열되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업체별 셈법은 제각각

글로벌 전자담배 기업들이 잇따라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 연평균 15%가 넘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아직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업체들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지게 됐다. 신규 진출 업체들 중에서는 전용 담배 없이 핏, 히츠 등 기존 업체들의 담배를 사용할 수 있어 단순한 경쟁 관계로만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79분간 침대축구’ 이란 축구사까지 바꾼 바레인

바레인 축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침대 축구’다. 아시아에서 중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바레인은 한국 등 강팀들을 만나면 어김없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침대 축구’를 구사했다.

▲[D-인터뷰] 류승룡 "'극한직업' 오래 기억할 팀워크"

배우 류승룡이 코미디 연기로 극장가를 초토화할 채비를 마쳤다. 그동안 원톱으로 작품을 이끈 류승룡이지만, 이번엔 후배들과 함께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그 중심엔 물론 류승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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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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