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SM상선 신임 대표에 박기훈 부사장…"신성장동력 발굴"


입력 2019.01.22 20:16 수정 2019.01.22 20:16        조인영 기자
박기훈 부사장ⓒSM상선 박기훈 부사장ⓒSM상선

SM상선 신임 대표이사로 박기훈 부사장이 선임됐다.

SM상선은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박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1991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독일법인장, 구주본부장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SM그룹은 "SM상선의 내실을 강화하고 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박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영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용 절감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