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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대체로 맑음…미세먼지는 오전까지 '나쁨'


입력 2019.01.22 19:08 수정 2019.01.22 19:09        스팟뉴스팀
미세먼지는 23일 오전까지 나쁘다가 오후 중부지방부터 나아지겠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미세먼지는 23일 오전까지 나쁘다가 오후 중부지방부터 나아지겠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안팎으로 내려가며 체감 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23일 오전까지 나쁘다가 오후 중부지방부터 나아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의 내일 최저기온은 -8도에서 1도로 예보됐다. 최고기온은 6~8도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의 최저기온은 -6~3도이며, 최고기온은 10~13도를 나타내겠다. 대구와 경상북도의 최저기온은 -7도에서 2도, 최고기온은 7~12도다.

광주와 전라남도의 최저기온은 -4~3도, 최고기온은 9~12도가 되겠으며, 전라북도의 최저기온은 -5~0도, 최고기온은 7~10도로 예보됐다.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의 최저기온은 -5~1도, 최고기온은 7~10도가 되겠다.

충청북도의 최저기온은 -7도~-1도, 최고기온은 7~10도를 나타내겠다. 강원도의 경우 최저기온은 -7도에서 2도,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이며, 제주도의 최저기온은 3~7도,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과 전남 일부지역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은 차차 건조해지겠다. 22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2일 밤부터 24일까지 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고,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는 0.5~1.5m로 일고, 동해 앞바다는 0.5~2.5m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는 1.0~2.5m, 남해는 1.0~2.0m, 동해는 1.5~3.0m로 예보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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