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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아내 이하정 임신 "오래전부터 바라던 둘째"


입력 2019.01.22 13:40 수정 2019.01.22 13:40        이한철 기자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임신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데일리안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임신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데일리안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준호는 22일 자신의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최근 둘째를 가졌으며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SKY캐슬'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황금돼지띠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으며 2014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이하정은 MBC에서 근무하다 2011년 TV조선으로 이적했다. 정준호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JTBC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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