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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향한 '또다른 사랑' 물음표와 비례하는 애정


입력 2019.01.22 10:41 수정 2019.01.22 10:57        문지훈 기자
ⓒ(사진=손예진 SNS) ⓒ(사진=손예진 SNS)


현빈과 손예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현빈과 손예진이 어떤 사이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여론 가운데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현빈과 손예진이 사적인 일상을 지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물음표는 줄어들기는 커녕 커져가고 있는 형국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대처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번 첫 의혹이 불거졌을 때 완강하게 대처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 발 물러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여론은 눈으로 보이는 물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같은 의심과 비례해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우려도 나온다.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른 누구와 함께 있었던 건지, 왜 마트에 왔고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건지는 알 수 없는 가운데 지극히 '사적인 영역'까지 침해당한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부 여론은 이번 현빈과 손예진의 사안이 어디서든 숨통이 조이는 셀럽의 삶과 고충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현빈과 손예진은 국내도 아닌 해외에서 포착됐다. 공개적인 플랫폼을 통해 사진이 유포되기까지 했기에 일각에서는 이 역시 부적절한 촬영에 속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빈 손예진 뿐 아니라 최근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을 대하는 여론의 차이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스타들이 나서서 애인이 있다고 밝히고 동거를 한다는 소식까지 밝히는 시대에 여론도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대부분 여론은 무작정 비난하던 시대를 지나 스타 한 사람의 삶으로서 응원하며 이들을 향한 또다른 사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위안을 주는 대목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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