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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부문별 경영협약 체결


입력 2019.01.22 08:37 수정 2019.01.22 08:37        이나영 기자
지난  21일 농협금융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농협금융 경영협약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 세 번째)과 집행간부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지난 21일 농협금융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농협금융 경영협약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 세 번째)과 집행간부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금융지주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조기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신(新)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 고(高)효율 경영체계 정립 등을 중심으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해 농협금융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오는 24일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각 자회사 대표이사와도 경영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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