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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2019 오프라인 ‘웨딩&허니문 박람회’


입력 2019.01.21 16:53 수정 2019.01.21 16:53        최승근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서 ‘2019 웨딩&허니문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업체와 고객과의 다이렉트 상담 및 거래로 일반적인 박람회와 달리 웨딩컨설팅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즉, 유통과정이 생략된 가격으로 예비부부들이 보다 저렴하게 웨딩 준비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유명 스튜디오·웨딩드레스·헤어/메이크업·본식사진 관련 다수 업체가 참여하며,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업체별로 다양한 특전을 준비, 촬영용 한복·빈티지 드레스 무료제공, 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 가드링·브로치 등 쥬얼리 증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예복준비·자산관리·피부관리 등 예비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도 준비했으며, 특전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아울러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전문 MD들이 직접 1:1 맞춤 상담으로 허니문 여행지 및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 태국·발리·몰디브·유럽 등 다양한 허니문 여행상품을 박람회 특가 및 단독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만 해도 데이트 스냅 무료 촬영권, 웨딩레시피 웨딩백과 및 결혼체크리스트, 웨딩 다이어리, 화장품 등을 무료 제공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삼성동빌딩 10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웨딩&허니문 박람회’ 페이지 혹은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전 참가 신청 시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테마사업팀 최병모 담당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올해 첫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해마다 진행해왔던 웨딩박람회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직거래를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현장에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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