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현빈 눈 마주쳤다"…손예진 동행說 '몰카' 당사자 '아이컨택' 정황


입력 2019.01.21 16:41 수정 2019.01.21 16:42        문지훈 기자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장면으로 알려진 사진 촬영 당시 현빈이 해당 사실을 인지한 정황이 포착됐다.

21일 SNS와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으로 보이는 두 남녀의 데이트 장면이 사진으로 공개돼 퍼졌다. 모자를 써 얼굴 대부분을 가린 두 사람을 두고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증거"라는 부연설명까지 덧붙여지면서 세간의 큰 반향을 자아내는 모양새다.

이 사진을 촬영한 당사자는 사실상 현빈과 손예진의 동의를 받지 않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 심지어 한 장의 사진에는 카트를 밀고 있는 현빈과 촬영자가 정면으로 맞선 정황까지 포함됐다. 사진 속 남성이 현빈이 맞다면 그는 다소 불편한 듯한 표정으로 촬영자를 응시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 측은 각각 "사진의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이렇다 할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해당 사진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