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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유망주감별사 홍석천 원픽…'열여덟의 순간'으로 예언 통할까?


입력 2019.01.17 11:34 수정 2019.01.17 13:51        문지훈 기자
ⓒ(사진=tvN 방송 캡처) ⓒ(사진=tvN 방송 캡처)
워너원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다.

옹성우는 JTBC에서 방송예정인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해 청춘의 단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옹성우가 맡은 최준우는 계속된 고독으로 마음을 드러내는데 익숙하지 않은 소년으로 외로움과 그 속의 엉뚱한 매력을 동시에 그려내야하는 과제를 안았다.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배우로서의 매력을 예전부터 이미 알아본 사람이 있었다. 바로 홍석천이다. 홍석천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한창 방송될 당시부터 옹성우를 원픽으로 꼽았다. 홍석천은 tvN '인생술집'에서 "딱 보는 순간 정말 잘 될 것 같은 친구가 있는데, 옹성우라는 친구가 잘 될 것 같다. 가수와 배우 두가지 비주얼이 다 있다"고 설명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옹성우의 멀티적인 감각이 눈에 보여 원픽이었다"면서 "난 자타공인 유망주감별사다. 남자연예인 감별은 1등이다"라고 언급하는 모습을 수차례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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