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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관 개관


입력 2019.01.16 18:37 수정 2019.01.16 18:39        백서원 기자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일 일산의 NH인재원에 역사관을 개관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회장(오른쪽 두번째)과 NH투자증권 정영채사장(왼쪽 두번째)이 역사관에서 과거 시대별 사진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일 일산의 NH인재원에 역사관을 개관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회장(오른쪽 두번째)과 NH투자증권 정영채사장(왼쪽 두번째)이 역사관에서 과거 시대별 사진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사관 개관과 50년 사사(社史) 발간 및 대고객 특판 이벤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역사관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NH인재원에 개관했다.

역사관은 NH인재원 지하 1층에 약 30평 규모로 건립됐다. 시대별 연표와 각종 사료 전시, 체험의 장 등 총 8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소장 자료들과 다양한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직원 교육과 회사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50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기록,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의 지침서로 삼기 위해 50년 사사를 발간한 뒤 전 임직원에게 배부했다. 사사는 지난 1년간 기획 편찬 과정을 거쳐 본책과 별책 등 2종으로 구분지어 제작됐다. 별책은 임직원 대상으로 배부하며 본책은 국회, 대학 등 공공도서관과 정부기관과 VIP 고객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대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연 5.0% 적립형 발행어음을 이날부터 NH투자증권 신규고객(휴면 포함) 선착순 5천명에게 특별 판매한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HTS, MTS,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영업점 및 유선 가입 불가), 인당 연 최대 납입금액은 600만원이다. 이와 함께 특판 ELB를 이날부터 21일까지 청약 받는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연 3.0% 5개월 만기 조건이며 인당 최대 청약한도는 1억원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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