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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드레스 '불방 걱정'까지 유발한 하의실종…이례적 반응 얻은 '위너'


입력 2019.01.16 17:27 수정 2019.01.16 17:30        문지훈 기자
ⓒ(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카밀라 한초임이 선보인 파격 시스루가 연일 관심을 받으면서 한혜진 드레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상태로 레드카펫 MC를 맡아 화제로 떠올랐다. 한초임은 수영복이 먼저 떠오르는 하의실종 의상 위에 시스루가 덮힌 드레스를 선보였다.

다리 전체를 거의 드러낸 한초임의 모습에 앞서 효린과 화사의 무대와 비슷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신인 가수의 이름 알리기용 노출이다' '당당하고 멋진 의상이었다' 등 부정적 반응과 긍정적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모델 한혜진의 경우 파격적인 하반신 노출을 하고도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한혜진은 지난해 연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착시현상을 유발하는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당시 한혜진의 파격적 노출은 MBC '나 혼자 산다' 남자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과 성훈은 걱정스럽게 "안추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봐도 되나? 아니다. 안 되겠다"라고 횡설수설하면서 "이거 방송 가능한 복장이냐?"라는 반응을 보여 고개를 급히 돌려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한혜진에 대한 반응은 "한혜진이 드레스를 살렸다" "핏이 예술이었다" "한혜진만 가능한 의상이다" 등 폭발적이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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