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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금수저설’도 있었다? 알고 보니 스스로 만든 소문


입력 2019.01.15 11:30 수정 2019.01.15 11:31        문지훈 기자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캡처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캡처
개그맨 황제성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황제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남’다운 반전 과거를 밝혔다.

이와 함께 황제성의 어린 시절까지 화제를 모았다. 바로 그의 ‘금수저설’이다. 이는 스스로 만든 ‘설’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황제성은 자신이 고학력이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이 부유했던 학창시절을 밝혔다.

황제성은 "어릴 적 금수제일 때가 있었다"고 입을 열면서 "지방에 가면 빌딩도 있었다."고 덧붙여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어릴 때 명품만 입고 다닌 적도 있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MC 정찬우와 김태균이 더 자세히 캐물으려 하자 황제성은 "기억에 없는 얘기하면 몸이 움찔한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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