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을 보이면서 모나리자 주가가 상승세다.
모나리자는 9시37분 현재 전일대비 230원(6.31%) 오른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발령된 건 지난해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마스크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모나리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