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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칼부림, 18세 흉기 난동에 시민 '비명'


입력 2019.01.14 00:12 수정 2019.01.14 00:12        서정권 기자
암사동 흉기 난동이 충격케 하고 있다. ⓒ 유튜브 암사동 흉기 난동이 충격케 하고 있다. ⓒ 유튜브

암사동 흉기 난동이 충격케 하고 있다.

특히 또래 친구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르려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경악스럽게 하고 있다.

13일 서울 암사역에서 10대 남성이 칼을 들고 친구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상 유포됐다.

영상 속 한 남성이흉기로 다른 남성을 여러 차례 찌르려고 하는 장면과 더불어 출동한 경찰과도 대치하다 도망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해당 남성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을 가는 모습과 함께 비명을 지르는 시민들의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출동한 경찰은 도망가던 18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피해자는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현재 귀가 조치 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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