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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지영-이준우 PD, 열애 8년 만에 부부 된다


입력 2019.01.13 09:41 수정 2019.01.13 09:41        이한철 기자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한다. ⓒ 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한다. ⓒ 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염지영과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가 13일 결혼한다.

염지영과 이준우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만큼 주위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앞서 염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염지영은 "많은 분들이 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받아 더 열심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또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우 PD는 영화 '표적' '청년 경찰' 등을 제작했다. 염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영화 '뷰티 인사이드', '표적', '멋진 인생' 등에 출연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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