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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계약 만료…"그룹 해체는 아냐"


입력 2019.01.11 15:18 수정 2019.01.11 15:20        부수정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계약 종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데일리안 DB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계약 종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데일리안 DB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계약 종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진은 오는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가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이라며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덧붙였다.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지난 2017년 멤버 전원이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방송 등 다양한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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